먼저 늦은 후기라 죄송해요!
각각 마셔 보고, 써보고 한다고 늦었어요 : )

이번 후기작성 이벤트는
정말 자신이 있어서 한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솔직히 우리가 좋다 안좋다라고 느끼는건
첫 한 번에 느낀걸 수도 있고,
점차 쓰면서 느낀걸 수도 있는데
방탄커피는 이 둘 다를 느끼게 해줬어요.
첨에 기대반, 우려반(버터와 코코넛오일로 인한 반감)으로 마셨는데
처음엔 이게 머지? 맛이 좀 밍밍해서
커피좋아하는 제 입엔 별 매력을 못 느꼈어요.
일단 첫 시식은 맛과 향, 목넘김을 느낄려고
공복시간을 오래 갖지않아 배고픔에 유무에 대한 코멘트는 생락하구요.
두번째 마실땐
설명에도 나와 있듯이 믹스커피에서 단맛만 뺀 맛이예요.
정확히 g7커피에 단맛을 뺀 좀 더 고급스러운 향과 맛이라면 딱 느끼실꺼예요.
일부러 효과 본다고 전날 8시 이후 금식하고 아침에 한잔 마셨는데, 빈속이지만 커피의 부담스러운 속쓰림이 없고 배고픔이 덜해서 진짜 신기해요!
배고플때에도 마시면 좋을꺼 같아요.
제 바램이 있다면, 디카페인도 나오면 좋을것 같아요.

하루마다 마스크팩은 절개선이 시중 다른 마스크팩보다 많아서 좀더 밀착력있게 붙일수 있고,
저도 매우 민감해서 가려움때문에 시트마스크보단 겔마스크 선호했는데,
가려움없이 에센스도 충분하고 떼어내고선 찝찝함도 없어서 매우 만족했어요.
닥터림스 마스크팩도 대만족이였는데,
이 두개로 핑파님 마스크팩 셀렉은 믿고 써보는걸로!